디알에프앤은 2006년 12월 28일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모임 겸 종무식을 가졌다.

1년 동안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고 디알에프앤의 일원임을 결속시키는 시간이었고, 행사 이전 세미나 시간에는 2006년을 돌아보고 2007년의 디알에프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종무식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특별한 모임장소, 기부금 전달식, 고양시 열린 쉼터 아이들의 댄스 공연 등이 기획되어 좀더 색다르게 진행되었다. 경기장 전광판에는 디알에프앤의 전임직원의 얼굴 사진과 격려의 글이 나오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마직막에는 전임직원이 손을 잡고 “사랑으로”를 부르며 더욱더 하나되는 디알에프앤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