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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에프앤은 2007년 5월11일 1박2일 일정으로 임.직원이 참석하여 "不狂不及"이라는 슬로건 아래 워크샵을 다녀왔다.

첫째날은 인천 연안부두의 유람선 탑승을 시작으로 서해안의 일몰을 배경으로 한 라이브 공연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으며, 식사후 중국 기예단과 외국 댄스공연단 공연 관람, 그들과의 댄스타임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둘째날은 디알에프앤의 비젼과 관련된 촌극을 발표하면서 짧은 준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세미나를 통해 디알에프앤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미치지 않고선 도달하지 않는다(不狂不及)"는 슬로건을 내세움 으로써 디알에프앤의 비젼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의 성공적인 워크샵 이었다.